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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콘치즈, 물고기수세미, 보름달, 이토록 보통의.



남편이 만들어준 콘치즈.

치즈는 보이지 않지만 다 녹아내려서.. 

동해시댁에서 주신 옥수수 처치용 남편의 요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엄청 맛있었다.

자극적인 단짠단짠!

식빵과 함께 먹었다.

자주 해주세영.







이번엔 물고기수세미. ㅋ

호빵수세미보다 좀 번거로워서 오래 걸렸다.







뜨고 나니 크기도 생각보다 작아서 내 작은 손과 비교해서 찍어봤다.

그래도 귀엽.. 헤헤.







정월대보름맞이 사진 찍고 소원도 빌어봤다.







소원은 늘상 비는 소원. ㅎ







다음웹툰 '이토록 보통의'.

책으로 나오는 웹툰은 사는 편은 아닌데, 좋았던 기억으로 사봤다.

다시 보니 역시 좋은데.. 외전같은 이야기는 없어서 아쉬웠다.

웹툰으로 짧게 끊어 읽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읽으니 그 당시의 느낌은 덜한 것 같지만

이미 봤던 내용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세 가지 내용 중 우주 관련 주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외전을 기대했던 것은 거짓말에 관련된 주제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