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화샘 피부과, 김치부침개.
차분한여름
2018. 1. 3. 20:19
남편의 두피가 전부터 말썽?이라 방문하게 된 이화샘 피부과.
아담하고 깔끔하다.
이사하고 처음 가는 동네 피부과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주사도 맞고 샴푸도 사고.. 4만 얼마 진료비 나왔다.
두피 말고 손가락 사마귀 같은 곳도 함께 진료를 받았다.
같은 두피 현상에 대해 전에 갔던 피부과와 다른 처방을 내려줘서..
뭐가 됐든 빨리 나았음 좋겠다.
샴푸 후에 위의 스칼피 샴푸로 다시 샴푸하라고 한당.
이번에는 낫길 바라며..
김치부침개를 해먹었다.
김치+양파+부침가루+계란+물 등을 넣어서 했는데
비율이 망이었는지...
모양이 유지되지 않고 찢어지고 난리였지만
맛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고 한..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