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일 1수세미 뜨개질

차분한여름 2018. 3. 24. 21:42



뜨개실을 사면서 남편이 함께 해보겠다고 해서 샀는데,

얼마 전, 처음으로 함께 떠봤다.

위 사진은 남편이 최초로 뜬 수세미!

처음이라 뒤죽박죽이지만 수고하셨어용. ㅎㅎ

(아마 더 이상 안뜰 것 같ㅇ..)







요즘 색을 바꿔가면서 떠보고 있다.

나름 귀여운 것 같아 이 모양으로만 계속 뜨고 있다. ㅎㅎ

(그냥 기본 호빵 수세미에서 색만 바꿔 뜬다.)







gs마트에서 산 만 원에 8개였던 한라봉.

근래 먹어본 한라봉 중에 제일 맛있어서 한번 찍어봤다. ㅎㅎ

기대안하고 먹으니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