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간식 딸기, 만든 김밥.

차분한여름 2018. 3. 26. 18:22



지에스슈퍼에서 구매한 딸기.

2팩에 세일해서 8천 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별로 특별히 맛은 없다.

새빨간 것에 비해 달진 않구 신맛이 조금 강한 느낌.

우리 동네 지에스슈퍼는 좀 신선식품이 약한 것 같아 아쉽당.







오랜만에 집에서 만든 김밥.

오이, 계란, 당근, 햄, 맛살, 어묵, 단무지. 이렇게 7가지 속재료로 만들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당. ㅎㅎ

시금치나 우엉같은 것도 넣었음 더 맛있었을 듯 하다.

그러니 저러니, 남편이랑 맛있게 먹었다.

만들기는 번거로워도 먹기에는 아주 편해서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ㅋㅋ







뭔가 없어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