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케쳐스 여성 운동화 skechers street cleat sneaker

차분한여름 2019. 7. 16. 10:41

 

아아주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마지막으로 썼던 글을 보니, 약 6개월 전이다.

티스토리 로그인도 오랜만에 해보니, 이모저모가 바뀐 것 같다.

글쓰기도 굉장히 어색어색.. 하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리뷰해봅니다.(?)

 

이거슨 남편이 추천해주고 남편이 직구해준 스케쳐스 운동화입니다.

박스 받고 깜짝 놀람.. 디자인이 왜 저런지.

사이즈는 5사이즈이고, 제목의 영문으로 상품 검색을 하면 비슷하지만 다른 여러 운동화들이 나오는 것 같다.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듯 하다)

 

 

 

 

 

사진으로 봤던 거랑 재질이 좀 다르다.

캔버스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나쁘지 않지만, 때는 좀 잘 탈 것 같다.

 

 

 

 

 

그리고 사진에서 봤던 것보다 더(?) 굽이 도드라지는 것이 맘에 든다.

제법 높다.

로고도 흰색 처리 되어 있어 깔끔하다.

 

 

 

 

 

air-cooled memory form..

쿠션도 괜찮.

 

 

 

 

 

다 맘에 드는데, 에러인 곳은 신발끈.

뭔가 푸른 톤의 흰색인데, 싸구려 같은 느낌에..

신발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나중에 바꿔볼까 싶기도 한데, 아직은 잘 신고 다니고 있다.

 

 

 

 

 

스케쳐스 신발은 다 5(220) 사이즈 밖에 안사봤는데,

평소에는 220~225 사이즈를 신습니다.

이 운동화도 220사이즈. 딱 좋은 사이즈였다.

그래도 운동화 외의 샌들 등의 스케쳐스 신발은

5.5(225) 사이즈도 괜찮을 것 같다.

 

 

 

 

 

옆모습.. 정말 굽이 제법 높다. ㅎㅎ

좋아써..

 

 

 

 

 

운동화 끈만 더 이뻤음 좋았을텐데.

 

 

 

 

 

사실 처음으로 산 흰색 운동화라서

관리(?)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래 신발을 막 신는 편이라 ㅠㅠ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 하얀 운동화라니.

 

 

 

 

 

처음 운동화를 신고 집 근처 산책.

불편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아주 편하고 굽도 높고 좋다.

 

 

 

 

 

이제 한여름이라 아직 몇 번 못 신은 운동화지만,

맘에 드는 운동화를 신게 되서 남편에게 감사.!

잘 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