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스칼프 곰팡이 제거제, 덕뽀리 오리고기, 다이소 엽서 편지지.



스칼프 곰팡이 제거제. 샀다..

힝.. 아직 사용 전이지만.. 지금 이사온지 두달 째.. 계속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ㅠㅠ







엄마 퇴원하시고 무리하지 마시라고 주말에 함께 오리고기 시켜 먹었다.

덕뽀리라는 곳.

오리고기 4~5인분(헛개+매운맛 반반)과 바베큐폭립을 주문하였다.

콜라가 큰거 온다더니, 작은게 와서 실망.. 한 점 빼고는 먹을만했다.

(덧 : 콜라 추가 주문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한다. 내가 잘못 읽었나보다. ㅎㅎ 담에 시켜먹게 되면 추가를..)

여기에 따로 모듬상추 사고, 명이나물 사고, 마늘 사고, 김치 셋팅해서 먹으니 맛있었다. ㅎㅎ

기본찬으로는 부쌈, 부추, 절임배추 등이 왔다.







처음엔 느끼하지 않네 하면서 먹다가,

먹다보니 역시 오리고기라서 다소 느끼해짐..ㅋ

매콤한 맛은 내가 제대로 시킨게 맞는지 싶을 정도로 매콤하지 않음..

사진상으로 왼쪽이 매콤한 맛(인 것 같음).







시부모님이 남편의 누나가 계신(나에겐 호주 형님 ㅎㅎ) 호주로 출국 예정이라,

서울 형님과 함께 간단한 편지를 쓰기로 했다.

편지지를 사려고 돌아다니다 보니 살 곳이 없어 간 곳이 다이소.

퀄리티는 저렴한 만큼 좀 떨어지지만,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 사게 된 엽서같은 카드 편지지.























다이소에서 찍어봤다. ㅎ







이렇게 써서, 형님이 미리 호주달러 준비하신 곳에 함께 동봉하여 시부모님께 전달. ㅎ

아버님, 어버님.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