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1권,
바닷마을 다이어리(사랑과 순례) 8권,
사춘기 1권,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4권,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 8권.
총 다섯 권을 구매했다.
아직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밖에 읽지 못했다.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 8권..!
중간중간 설렘에 두근두근.. 하면서 일었다.
아직 그래도 연애세포가 다 죽진 않았나 보다.
그런데 유독 8권이.. 짧다!!
뒤에 열외 내용들이 너무 길어서 더 그렇다.
이러저러 잡담 제외하고 내용만으로 꽉차면 더 좋을 것 같다.
(사실 내용 외의 이야기들은 잘 안읽게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코스터 증정이라 찍어봤다.
근데 좀 재질과 두께가 아쉽다. 몇번 쓰면 망가질 것 같아 조심스럽다.
이진경 작가님의 사춘기.
새로 나온 책을 보다가 낯익은 책이 보여서 보니, 무려 이진경 작가님의 사춘기 재발행판인가 보다.!
와.. 팬이라서 예전 책들을 꺼내 다시 펼쳐 찍어봤다.
각각, 1999년, 2001년도의 책들이다.
엄청 낡고 헤졌지만 소중한 이진경 작가님의 책들.
1990년대에 나온 여성들의 이야기라, 현재, 약 20년이 지난 현재와는 시대적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10~20대 분들께서 이 책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다)
밀도 높은 책들이라 다시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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