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22

배우 이연희씨의 사진을 보고 내맘대로 그려봤다.

이쁜 사람들만 그린다고 남편에게 한소리를 듣고.. 남편이 말해주는 모델로 다음부터 그리기로 했다.

그리하여 내준 과제?는 박지성 선수.

한창 프리미어 리그에서 뛸 때 너무나 좋아하던 선수라 재밌게.. 그리고 싶은데 자신은 없다. ㅋ

스케치 버전.

얼마전 배우 이종석씨가 다음 메인에 있는 걸 보고 훅훅 따라 그린 스케치.

참 마르고 반듯하게 생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