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만들어준 펜케이크.
우유가 없어서 물로 대신해 만들었다.
팬케이크 10장 분량을 다 먹..음....
맛있었당.
수세미 뜨개질에 약간씩 질려갈 때 즈음..
계란후라이 수세미를 떠봤다. (feat 유튭 섬모어공방)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작게 나와서 맘대로 한 줄 더 늘려서 만들었다.
뜨고 나니 올이 나간데가 왜 있는건지 당췌 모르겠지만 생겨서..
어케어케 수습?하고 완성 ㅠ-ㅠ
남편이 '이거 왜 만들었어?' 공격..
그냥 예뻐서..
전에 만든 수세미랑 비교샷 ㅎㅎ
흰색과 노란색 실이 없어서 전혀 맞지 않는 색으로 만들어봤지만..
나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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