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카레를 만들었다.
감자 2알, 양파 1개, 호박 반개, 당근 반개로 후추 섞어서 볶았당.
우리집은 남편과 나의 취향에 의해 카레에 고기를 넣지 않는다.
야채가 투명해질 때까지 한참을 볶다가!
어느 정도 익혀졌다 싶으믄.. ㅎㅎ
야채가 다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ㄷㄷㄷ
팔팔팔 끓여준당.
그런 다음, 카레 가루랑 뜨거운 물을 섞어서 부어준 후에 잘 저어준다.
어느 정도 되직해 지면 완성..
그러나 나는 인도 카레가 먹고 싶다.! ㅋㅋ...
전에 사놨던 브로콜리.
데친 후에 초장으로 휘휘 둘러서 반찬으로..
카레 완성 후 밥 위에 얹어 찍어봤다.
확실히 갤5보다 갤7이 사진이 선명하고 잘 찍힌다!!!
완전 신세계.. ㄷㄷ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받은 식빵, 콩나물 볶음밥, 엄마 선글라스, 술집 낙지볶음. (0) | 2018.04.07 |
---|---|
닭볶음탕, 일러스트 책표지, 동네 벚꽃, 시골순대국. (0) | 2018.04.04 |
간식 딸기, 만든 김밥. (0) | 2018.03.26 |
1일 1수세미 뜨개질 (0) | 2018.03.24 |
2018년 3월 여수 여행 셋째 날 : 03 (0)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