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 수세미 만들었다. ㅎㅎ
이번에도 (엄마의 요청으로) 고리를 길게 만들어봤다.
이제 실이 정말 얼마 안남았다.
10개 정도 뜰 수 있으려나..
다시 회사 나갈 때까지 열씸히 떠봐야겠다.
괜히 사진 찍겠다고 부엌에 가서 집게에 걸어 한 번 찍어봤다. ㅎㅎ
고리를 두 배 길이로 뜨니
역시 길긴 길다.
크기 가늠하려고 손에 살짝 걸고도 찍었다.
이 크기가 나에게 제일 적당한 것 같다.
섬모어 공방의 유튜브에서 수세미 중짜리를 보고,
나는 한 단 더 늘려 총 12단으로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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