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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맛떡볶이


행사해서 싸게 산 그맛 떡볶이.

오랜만에 시판소스의 떡볶이를 먹게 되서 두근두근!

벼농사를 지으시는 어머님이 계셔서

주신 떡이 많아 거의 집에서 떡볶이를 해먹는데,

가끔 완제품 떡볶이를 먹을 땐

남이 해준 떡볶이를 먹는 양, 참 좋다. ㅎㅎ







떡볶이 포장의 뒷면.

부산어묵에서 만든 떡볶이라서

어묵 양이 많아 좋다.







봉지를 뜯으면 떡볶이 사리(부산어묵+떡볶이), 레드소스, 블랙소스가 들어있다.

블랙소스는 달아서 조절해 먹으면 좋다.

이번엔 블랙소스를 2/3 정도 넣었는데

이것도 좀 많은 것 같아, 다음 번엔 1/2 정도만 넣어도 될 듯 하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떡볶이 + 어묵 + 소스에

추가로 햄, 양배추, 라면사리, 파를 넣고 끓였다.







남편과 나, 둘이 먹기에 괜찮았다.

여기에 밥 한공기도 나중에 볶아 먹었다. ㅎㅎ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닌데

그래도 중간은 하는 맛이었당.


떡볶이 너므 좋아!

특히 남이 해주는 떡볶이가 제일 좋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