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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크릴 수세미 뜨기 (몽블랑 스탠다드)



아크릴 수세미 뜨기 (몽블랑 스탠다드)


몽블랑 스탠다드 실로 두 번째 아크릴 수세미를 떴다.!

이 노란색 실은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떠놓고 보니 생각보다 더 이쁘당.







지난번, 오른쪽의 곱창 수세미를 뜰 때

몽블랑 스탠다드 30g 실을 한 통 다 써서,

이번에는 30g으로 두 개의 수세미를 떠보고자

기본 코스터 스타일과 미니곱창 스타일

이렇게 작게 떠봤다.







확실히 30g으로 두 개를 뜨려니

둘 다 작긴 작다. ㅎㅎ







미니 곱창은 더 작게 느껴짐.

아마 첫 단은 3코씩, 둘째 단은 2코씩 떴던 것 같다.


아크릴 뜨기는 폴리보다 더 쉬울 줄 알았는데

(잔털도 없고, 실도 굵고)

실이 여러갈래로 자꾸 갈라져서

생각보다 더 어렵다.


아직 수세미로도 써보진 않았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아크릴은 아크릴만의 장점이 있다 하여 떠보고 있는데

기대가 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