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남편의 직구 : 주방기기세트, 가방 2점, 여행용 파우치 세트.



남편의 미스테리 직구.. 이번에는 국자 세트. ㅎㅎ

집에 있는 7년된 세트를 하나씩 정리하고 바꾸고 있다.







크기는 그리 크지도, 그리 작지도 않은 애매한 사이즈.. 인데.

내가 쓰기에는 딱 좋은 것 같다.

몇 번 쓰고 나니 정말 맘에 든다.

팬에 긁히지도 않고.. 사용감이 좋당.. 호호홍







남편의 미스테리 직구.. 막 가방. ㅋㅋ







완전 막 가방으로 저렴한 것들을 샀다는데..

이 분홍이 숄더? 토트? 백이 생각보다 꽤나 이쁘당.







나름 주머니도 있다.







안의 모습..







이 가방도 저렴이 가방. 포인트로 스카프도 매어져 있고.. 







커엽..ㅋㅋ







막 넣고 다니기 좋아 보임.

이 가방 두 점은 엄마의 막 가방으로 전달.

분홍이는 내가 탐났으나.. 눈물을 머금고 보냄.. ㅎ







이건 왜 샀는지 모르겠으나 언젠가 유용하게 쓸 것만 같은 여행용 파우치 세트.

남편이 이번 직구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 품목이라 한다. ㅎㅎ

여행을 썩 좋아하지도, 자주 다니지도 않지만, 동해시댁 갈 때마다 유용하게 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