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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s7 핑크 블라썸 pink blossom 개봉기



갤5광 2년 반 정도 쓰다가 갤7로 바꿨다.!

요즘 핸드폰 시세가 암흑기..라고 해서 남편이 계속 노리고 노리다가

어쩔 수 없이(?) 저려므한 갤7로 넘어오게 되었다.

엘지폰(v30!)도 써보고 싶었는데, 비쌍.. ㅠ-ㅠ

다른 회사 폰을 써보고 싶어도 엄마랑 같이 핸드폰을 바꿔야 해서 그게 어렵당.

(엄마가 삼성폰을 편해 하셔서리)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삼성 말고 다른 폰을 써보리랏..







뜯기 전 괜히 한번 찍어본 앞면. ㅎ..







핑크 블라썸!

핸드폰은 항상 까만 색으로만 써보다가, 난생 처음으로 핑크를 샀다.

나이들수록 빨강, 핑크 같은 색이 좋아진다더니, 벌써부터 ㄷㄷㄷ 걱정이다.

내가 핑크 산다고 하니 엄마도 핑크로 구매하셨.. 괜찮으시려나.







유심.^^







생각보다 더 연한 핑크이다.

갤5로 찍은 사진이라 좀처럼 실제랑 비슷하게 나오질 않는다.







전체 구성품.

이어폰이랑 충전기..







남편의 꽤 오래된 블랙 갤7과, 내 핑크 갤7.

내가 핑크라니..

세상에나.

핑크색 옷도, 핑크색 무엇도 사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제 설정 시작!

물론 남편이.. ;;







처음에 이어폰이 회색인줄 알았다.

상자가 회색이어서리..







남편한테 이어폰이 이번엔 회색인가봐! 했다가 ㅉㅉ 소리 들음..

ㅎㅎ







설정 마친 나의 핑크핑크퐁. ㅎㅎ

으.. 생각보다 더 귀엽다.

이번엔 오래써봐야지... 자신은 없지만. ㅠㅠ







캘린더 위젯도 깔아보고..







바탕화면은 전에도 쓰던 다음 웹툰 '우리학교 김선생님' 바탕화면!

서체는 미생체를 적용해봤다. ^^

ㅎㅎ 아유귀엽.

잃어버리지 말고, 고장나지 말고, 떨어뜨리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