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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엽기떡볶이(엽떡) 가락점 배달



엽기떡볶이(엽떡) 가락점 배달



오오오랜만에 엽떡 배달을 시켜먹었다.

엽떡 오리지널 1개와 김말이를 시켰는데

밤 10시가 다 되어서 주문하고

아마 30분 정도 걸려서 받은 것 같다.


위의 삶은달걀은 어머님밥솥표 삶은달걀.. ㅎㅎ







아마 가락점에서는 처음 시켜먹은 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이사한지 벌써 반년이 넘었지만

배달음식은 그리 많이 시켜먹지 않아서

엽떡을 한 번 먹었었는지 아닌지..







ㅎㅎ

아,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른다.

딱 봐도 몸에도 안좋을 것 같은 색깔이지만,

이게 한 번 땡기기 시작하면

제어를 하지 못해서.. ㅠ-ㅠ


남편 찬스로 한 번 오랜만에 시켜봤다.







마구마구 뒤섞어준 후에

먹기 시작.. ㄷㄷㄷ







그러고보니 김말이 사진을 잘 찍지 못했..

먹을 때 간신히 한 컷 나온게 다이다. ㅎㅎ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매웠던 것 같고,

완전 잘 먹었다.

처음엔 둘이서 엽떡 시켜먹으면

다 먹지도 못하고 남겼었는데

이제는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다.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는 엽떡..

ㅠㅠ

집에서 만들면 아무리 캡사이신을 넣어도

그 맛이 나지 않는다.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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